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비야누님의 세계일주의 마무리, 우리땅에 서다.
지구 세바퀴 반을 돌고 마지막으로 여행하는 나라, 대한민국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삶의 모습을 세계를 여행하며 열린 눈으로 보는 비야누님.

책을 통해 나도 그 향수를 함께 느끼고 즐긴다.
그리고 발동하는 도전정신
나도 국토종단을 한번 해보리라.
허나~~ 75일의 일정을 처자식을 버려두고 하기엔 나에게 지워진 책임이 많다.
그래서 결심했다.
가족과 함께 할 수있는 걷기
주말, 부산경남 인근 아내와 아기(유모차)와 함께 1~2시간 걷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나는 매일 30분 출근길에 버스를 타지 않고 걷는다.
그리고 부산 인근 걷는 코스를 물색해서 1~2시간 편하게 걸으며 자연과 벗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스케쥴을 정한다.
우리가족은 동네~부산~대한민국~세계로 가기위한 걷기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