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11월 14일 가야 조산소에 태어남
1977 2세
1978 3세
1979 4세
1980 5세
1981 6세
1982 김해 대사유치원 입학
1983 대사국민학교 입학, 초1, 대사성결교회
1984 초2
1985 초3
1986 초4, 86아시안게임(탁구 유남규, 현정화)
1987 초5
1988 초6 동주초등학교로 전학(많이 울었음), 영주동교회로 주일학교전학(많이 울었음)
1989 동주중학교 중1
1990 중2, 여름방학 맹장수술
1991 중3
1992 가야고등학교 입학 고 1
1993 고2
1994 고3
1995년 대학생이 되다.
1996년 군대 입대(군번 96-76007995, 경기도 연천 6포병 여단 866대대)
1997년 IMF가 터졌다. 서해안 잠수함사건
1998년 군대를 전역. 복학을 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
1999년 재수생의 길을 선택.
2000년 디자인과에 진학. 대학 1년생
2001년 대학 2년생, 키르키즈스탄 선교여행
2002년 대학 3년생, 여름방학 오세아시아 45일 베낭여행, 한일월드컵
2003년 졸업반, 졸업전시회, 일본여행
2004년 졸업, 유학준비, 유학좌절, 디자인키퍼 취업, 몽골 선교여행
2005년 씨네테크 이직
2006년 X-CUVE 영화관
2007년 5월영화관 문닫음, 이랜드지원(X), 충무로영화제마케팅지원(X), 민들레영토지원(O -> 부산TO없음 X), 11월 14일 다솜 광고대행사 입사
2008년 디자인표현 추천이직, 9월 결혼, 11월 14일 한국리더십센터 이직
2009년 채은이 태어남, 12월 한국리더십센터 퇴사, 프리랜서 리더십 강사 선언
2010년 2월 동명대학교 부모코칭센터 입사, 5월 퇴사, 6월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리더십센터 입사, (현)
만10년 전의 나의 스토리는 내가 끄적대로 데로 이렇다.
그 지난 10년과 그그지난 10년보다는 많은 흔적을 남긴것 같다.
상처로 남긴 흔적도 있고 기쁨으로 새겨진 흔적도 있다.
그리고 내가 머물렀던 곳에도 여러 흔적을 남겼을 것이다.
나는 누구로 흔적을 남겼을까? 그리고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일까?
시간에 묻혀 흘러가버린 시간이 30년이 넘었다. 시간이란걸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년이 되질 않는 것 같다. 10년전 다시 대학을 입학하면서 시간이란걸 생각하게 된듯하다.
시간안에 살기에 시간의 흐름속에 나라는 사람이 정해진 한 공간에서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이루어진 업적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따놓은 학위가 없어서도 아니다.
나는 누구로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냐는 것이다.
꿈을 정한 시기도 10년전, 공부의 의미를 발견할 것도 10년전, 소명을 찾은 것도 10년전, 의미를 부여하며 살기 시작한것도 10년전 나는 10년 전부터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아직도 완성이라는 만족에 멀리만 하지만 나라는 존재가 누구이며 어떤 의미의 사람인지 분명히 발견하고 완성되어 갈 것이다.
존재에 대한 물음, 우주에 대한 사유
다시 10년을 살아가야한다.
그리고 그 10년의 term 을 몇번은 더 살아야한다. 4번(75)? 혹은 5번(85) 의학이 발달하며 6번(95세)을 살수도 있다.
아직 평균 5번의 기회가 있다. 지난 10년을 생각하고 돌아보며 이후이 10년과 또 그 이후의 10년을 어떤 의미의 사람으로 남을지 고민해봐야한다.
2020년에는 무엇으로 지난 10년을 채울지 기대가 된다.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45살, 3아이의 아빠, 시골전원주택, 자기경영연구소, 인문학의 고수, 소명과 인생의 자기경영디자이너, 대학강의, 교회학교전문위원, 소그룹 정기 위크숍, 매월 가족여행, 매년 가족해외여행, 5권의 책 출판(인문학을 통한 자기경영디자인 - 소명관리, 시간관리, 독서관리 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