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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관리 강의
    강의 I 워크숍 2009. 10. 14. 00:23

    오늘 리더십센터에서 두번째 강의를 했다.

    주제는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한 효과적인 시간관리 세미나"였다.
    시간관리의 중요성과 시간관리의 중요한 요점인 사건관리, 그리고 영향력의 원에 나의 에너지를 집중할때
    나의 영향력의 원이 점점더 커지고 나의 역량이 더 커진다는 이야기로 1부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플래너 설명에 들어가면서 지배가치, 역량 그리고 사명서를 통해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야한다는 내용을 전달 했다.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었다.
    물론 자신의 지배가치와 역할에서 사명을 발견하는 것이 잠시 특강을 듣고 메모를 한다고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명이 없이는 우리의 목표도 시간관리도 방향없이 열심히 달리는 레밍과 같이 모두다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명서를 나침반으로 삼고 마감시간이 있는 꿈, 장기목표를 정해서 주간 계획표에 적어두면 나의 생의 목표가
    역할에 따라 일주일을 살아갈 조각으로 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 조각을 하루 하루 채워나가면 언젠가는 모소(대나무이름)처럼 임계치에 쑥하고 자라게 될 것이다.
    이 모두가 쉽지 않은 작업(?)이다. 하지만 지나간 위대한 인물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공통점이
    이러한 자신의 사명아래 목표를 세우고 하루 하루를 충실이 성실히 조금씩의 성취를 이루며 살았다는 것을 볼때
    결코 무시하거나 나의 스타일에 맞지 않다고 손사래는 치는 것은 어리석다 말하고 싶다.
    감히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나의 5년 뒤는 내가 이야기하고 외치고 강의하는 나의 꿈과 비전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란 것을
    그리고 그 것인 나의 오늘을 사명을 나의 수첩에 적고 사명에 따라 나의 목표를 수첩에 적고
    또 그 목표의 한 조각씩을 하루 하루 수첩에 적고 실천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노라고
    수첩의 강력함을 꼭 이야기 할 것이다.
    조급해 하지 않는다.
    언제나 끝까지 하는 사람을 당할 자는 없다.
    될때까지 포기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이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나의 목표에 하나의 조각을 맞추고 흐뭇해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누군가 나의 목소리와 눈빛과 열정에 작은 변화가 있으리란 믿을을 가지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또 나는 내일 모래 그리고 계속 계속 나의 영향력의 원을 더 넓히고 넓혀서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고 열망만 하던 것을 나의 일상으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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