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I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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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코치가 필요해!!강의 I 워크숍 2009. 4. 16. 19:14
청소년 파트의 교육의 변화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홍보까지 맡아서 하고있다. 청소년 교육의 가장 안타까움이 있다면 두가지다. 하나는 꿈이 없는 것이다. 목표가 없다는 것은 향방없이 파도에 이리저리 떠다니는 배와 같다. 둘째는 꿈은 있지만 그 꿈을 붙들 힘이 없는 것이다. 작심삼일 붙들힘이 없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 목표가 있다고 그 꿈이 붙들어 질까? TV, 컴퓨터게임, 인터넷 서핑, 핸드폰 조물락 대기....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꾼들이 너무 많다. 엄마의 잔소리가 그 꿈을 더 방해하는 지도 모르겠다. 부모의 자녀의 꿈에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화의 스킬이 필요하다. 아이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부모다. 아이에게 좋은 코치가 필요하다. 학원선생이 아니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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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업중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University'강의 I 워크숍 2009. 1. 20. 23:10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0-01-20 22:59:35] 청소년 7Habits와 대학생 7Habits의 큰차이는 생각과 행동의 차이이다.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단어인데도 청소년들은 생각하는 시간이 짧다 먼저 손발이 시작을 한다. 대학생들은 앉아서 생각하는 시간이 절반이 소요된다. 7분의 시간 플립차트에 이미지화 시켜서 정리 청소년 : 일단 나가서 그리면서 서로 이야기한다. 다툰다. 싸운다. ㅎㅎㅎ 우야튼 시작이 쉽다 대학생 : 앉아서 메모한다. 서로 이야기한다. 결론이 도출 될때까지 시간의 절반 4분을 소요하고 일어서기 시작한다. 내용 정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건 쉽지가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쉽다. 그냥 쉽게 한다. 잘하지 못하는 건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네들은 자신이있다 대학생들은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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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7 Habits of High Effective Teen강의 I 워크숍 2009. 1. 19. 23:07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1-19 23:07:40] 2009. 1. 15 ~ 17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가졌다. 날씨는 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만큼 우릴 꽁꽁 묶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앎에 대한 열정으로 강의실 안은 3일 동안 훈훈했다. 어른들은 언제나 우리 청소년들을 그렇고 그런 아이로 본다. 그래서 어른들의 패러다임, 부모의 시각으로 보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강요(?)한다 - 아니면 방임하던지- 이번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은 부모의 의존하는 것도 , 친구에 의존하는 것도 그리고 금방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도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의 결정으로 원칙을 중심으로 인생을 발견하였다. 나는 청소년 교육을 전공하지고 교육을 제대로 받지도 않았지만 언제나 기대하듯 교육의 주체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