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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노래 [My Way]
    카테고리 없음 2009. 1. 22. 00:14

    [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1 24:09:42]

    이노래에 빠졌다.
    ㅎㅎㅎ
    너무 좋다.
    왠지 이 노래를 내 인생의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사용하고 싶다.
    이 노래와 프랭크의 목소리 너무 아름답다.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o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그 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후회라... 약간은 있었지
    그렇지만 달리 보니,
    끄집어내어 이야기할 정도로 많았던 것은 아냐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한치도 예외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걸음도 계획했었어
    그리고.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읽어도 봤지.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부끄러워 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진정 남자 아니겠어?
    내 경력이 말해주고 있듯이 난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고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그래, 그건 나만의 방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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