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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국수 먹고 싶었던날 하하하 국수카테고리 없음 2008. 12. 22. 23:20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8-12-22 23:14:25]
바다야 오늘 너 저녁에 뭐 먹었는지 기억나?
오늘 왜 갑자기 국수가 먹고 싶었어?
ㅎㅎㅎ
깜찍도 하셔라
따른 것도 아니고
국수 국수 ㅋㅋ
오늘 이모랑 지후오빠(형)가 와서
함께 놀았지?
ㅎㅎㅎ
이모랑 지후오빠(형)도 우리 바다를
무척 사랑하고 있단다
그래서 이모가 엄마랑 바다를 차에 태우고
추운데도 국수로 사러 나갔단다
아빠는 집에서 혼자 밥먹고 ㅋㅋㅋ
우리 바다는 언제나 사랑 받는 사람이구나
하하하
그래 그래
바다야
이모랑 지후오빠(형)가 많이 사랑하는거 느낀 하루 였지?
ㅎㅎㅎ
귀한 바다
바다야~~~
엄마가 바다를 위해
먹은 국수 맛나게 잘 먹고
무럭 무럭 잘 자라야해~~~
안녕~~~~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