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9 00:35:21]
미래사회의 교육의 대안은
창의력과 성품이다.
정보의 수집과 저장은 이제 바이오 기술로
우리의 뇌에 모두 셋팅되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정보를 어떻게 운용해서
어떤 곳에 사용할 것인가?
아마도 이것이 숙제가 될 것이다.
거기엔 분명
성품과 창의력이 반드시 요구받게 될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어떻게 키우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가장 먼저 인간되게 키울 것이다.
위로 온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로 예배할 줄 알고
무릎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밖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봉사하고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키울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여기서 가르치지 않고 돕는 다는 것에 유의해주기 바람)
독서와 여행이다.
어릴때부터 많은 책을 읽고 생각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고 눈에 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나의 자녀 코칭은
이렇게 시작하고 마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