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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iphone이 빨리 출시 되면 좋겠다.
    카테고리 없음 2009. 6. 18. 17:06


    대학시절부터 그래픽을 전공했기에 apple 은 너무나도 익숙하다
    편집디자인의 필수인 Quark Xpreess를 사용해야하기에
    IBM 컴퓨터에 익숙해진 이에겐 조금은 따분하다
    하지만 단조로운 디자인 때문에 젊은이에게 인기를 누리는 것이 apple이다.

    단순화의 정점이 apple이다.
    스티브잡스의 위키(wiki)경영은 그의 디자인에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두툼하고 하기만 한 apple Mac G3를 사용하다
     I-mac을 보며 누가 이런 디자인을 생각했을까?


    신기하기만 한 디자인에 빠져서 침만흘린 기억이 있다.
    그후 파워북, 맥북 다양한 테스크 탑과 랩탑이
    여러 친구들의 손에 책상에서 심심찮게 보게 되었다.

    그렇게 접하게된 apple은 이제 전혀다른 모습의 회사로
    존경받고 부러워하는 기업이 되어있는것을 본다.




    요즘은 맥을 쓰는 사람을 종종본다. 접하기는 내가 더 빨리 접한것 같은데 돈있는 사람들이 더 잘 사용한다. ㅋ
    3종류의 사람

    1. 맥의 디자인이 이뻐서.....역시 디자인의 시대
    2. 네비게이션이 이뻐서......맥의 아이콘과 네비게이션은 IBM이 아무리 발전해도 따라오기 힘들꺼야~~ 자연스런 디테일이
    어떤 프로그램과 환경에서도 사람의 시선을 피로하지 않게 만든다.
    그리고 3번째, 3번째 이유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을 사용하는 이유일 것이다.
    3. 키노트.....맥을 아는 사람이면 이 내용이 가장 유용하고 누군가의 시선을 끌기에 확실한 맥의 매력이라 할 것이다.
    나도 강의할 일이 종종있는데 아직 IBM을 벗어나지 못해서 ppt의 에니메이션이 조금 아쉽기만 하다.

    이야기가 딴데로 셌다....

    스티브잡스가 그렇게 말했던가?
    '우리 회사는 이제 음반회사가 될 것이다'

    itunes와 ipod 를 통해 거대 음반회사고 된지도 벌써 6년째(?) 
    그리고 계속 계속 진화를 한다.
    핸드폰 회사가 되면서 나의 관심은 더 높아졌다.
    아이팟터치가 나오면서 손에 착 붙는 것이 나의 지름본능을 자극하긴 했지만
    손에 담아야할 작은 벌레같은 기계들이 많아져서 포기....

    하지만 아이폰이 손에 들려지면 상황이 달라지겠지?
    통화, 음악, 영상, 사진...
    나는 핸드폰을 2번 바꿨따.
    처음 1999년 삼성 애니콜****** 2003년 삼성 애니콜 ******
    2007년 모토로라 z ms600(지금 사용중) mp3, 사진, 동영상 다된다. ㅎㅎ 열이 나고, 밧데리 수명이 좀 짧아서 그렇지..
    동영상 강의를 다운 받아서 핸드폰으로 보는데 1분 지나면 눈알이 아프다.
    음악도 들으려면 조금 번거롭다. 무엇보다 동영상, 음악 플래이를 하면
    핸드폰이 금방 열을 받고 밧데리도 빨리 방전이 된다.
    나에게 있어 apple의 가장큰 매력
    무엇보다 나는 바디와 네비게이션 그리고 아이콘의 디자인이 나를 사로잡는다.
    ㅎㅎㅎ 왜냐면 나는 디자이너니깐 ㅎㅎ

    이런 저런 아쉬움에 아이팟터치를 손에 넣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아이폰 국내 상륙이 언론에서 머리를 쏙 내밀었다 들어갔다 장난을 친다.
    어제 기사에서 KT에서 내달 이런저런 내용으로 출시한다는 내용을 읽고
    아내에게 사달라고 졸랐는데
    오늘 기사는 KT"사실 무근" 이란다.
    이 놈의 사기꾼 기자들....

    우야튼 그래도 기대해본다.
    apple의 디자인을 손에 넣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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