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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목:바다와 나무ㅣ 2008-12-13 11:17:25]
그 사람의 지위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작은 힘으로 큰 일을 해내는 것,
낮은 위치에서 높은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고위 관직에 오르게 되면,
그때 큰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먼저 큰 일을 해야
그 결과로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러셀 콘웰, 홍석표 역, <나의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솔로몬북, 2004, 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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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에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대한 일을 하기 때문에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위대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유익에 있습니다.
유익이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타인을 돕는 것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112쪽).
“자신의 위치에서 봉사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위대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지금 주위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지구상의
어디를 가도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1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