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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대표기도카테고리 없음 2009. 8. 23. 19:19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신실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고 아침에 눈을 뜸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하루를 살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일상의 필요를 따라 일용할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과 거할 곳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저희를 하나님의 백성삼아 주셔서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고상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내 삶을 둘러보면 결코 이 자리에 설수 없는 죄인이지만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의지하여 예배의 자리에 섭니다. 하나님 저희의 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뒤로 숨기지고 저희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받는 것이 너무나 많고 저희에게 주셔서 누리게 하신 것이 너무도 많은데 늘 모자람과 부족함에 비교하고 불평하는 부족한 죄인임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받을 요로 족할 줄 아는 믿음과 더 나아가 베풀고 섬기고 나누는 행동하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저희에게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희 모자이크 교회를 기뻐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21세기에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쓰여지는 교회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 충만이 교회를 넘어 지역과 나라과 민족과 열방을 가슴에 품고, 초대교회의 마라나타 재림신앙과 부활신앙으로 땅끝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특별히 교회된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시고 가정에 머리된 아버지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경제적, 사회적인 어려움으로 어깨가 쳐지고 한숨짓는 시간이 많은 시절을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장에게 주신 믿음의 권위를 잃지 않고 모든 어려움에 믿을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가정을 격려하며 믿음으로 행하는 믿음의 가장들이 되게해주시옵소서
이제 학생들이 방학을 마무리하고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성적과 경쟁 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이 무엇인지 잘 발견하여 시대의 유행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대 이루고 싶어하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예술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가 하나님 나라가 더 커지고 넓어지고 강해지는 그 나라, 꿈꾸게 해주시옵소서
4일간 계속되는 전교회 수련회에 기름 부어주셔서 영혼의 혁명이 불같이 일어나 이제까지 내속에 있던 자아가 죽어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덧 입혀져 예수님 닮은 삶으로 살아가는 귀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시간의 시종을 하나님께 맡기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