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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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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6. 23:16
[海木:바다와나무 2009-04-16 23:04-22]
이런 책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
내 삶의 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단순한 생각의 변화가 아니다.
영혼의 샤워를 한 기분이다.
나의 세포하나 하나가 다시 세상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내가 어디를 향해 서야할지
순간 순간의 삶이 어떻해야할지
길을 찾았다.
그리고 너무 단순하단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전에는 보지 못했던 아니 보아도 내것이 아이어서 무심코 지나쳐 버린것
나는 왜 하나님의 뜻을 성취와 성공에 두고 살았을까?
너무 너무 후회가 된다.
걱정과 두려움으로 보이지도 시작되지도 않은 미래를 상상한다.
내것도 아닌데
오늘을 사는 나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인간이 과정이라 부르는 그것을 하나님은 목표라 부르신다. (p339)
눈물을 흘렸다.
가슴으로 울었다.
그리고 지나온 삶에 또다시 울었다.
그리고 또 감사했다. 내 삶에 하나님이 계셔서 그리고 다 이루어 주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