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말씀카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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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말씀카드 받기카테고리 없음 2009. 1. 5. 16:06
새해가 되기전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은 맞이하는 예배를 드린다. 송구영신예배 밖에서는 보신각을 33번 울리며 새해를 맞이하는데 예배당 안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나의 한해의 첫 시작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나의 인생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한해동안 붙들고 살 진리의 말씀을 카드로 받는다. 모든 일이 그렇듯 의미없이 사건을 보면 의미가 없어지지만 작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면 그 사건은 의미가 있어지는 것이다. (누군가 그랫던가? 가장 멋진 남자는 의미있는 남자라고) 손바닦만한 코팅 종이에 적혀있는 30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글자 하지만 그 문장을 2009년 내 삶속에 깊이 의미를 두려고 한다. 그 문장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말씀으로 세상을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