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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모가 자녀를 성공시킨다.[요약]카테고리 없음 2009. 10. 14. 21:49
이런부모가 자녀를 성공시킨다
1부
중요한것은 안가르치고 중요하지 않은 것만 먼저 가르치는것을 지적하며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것은[딤후 3:15~17또 네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의 말씀을 바탕으로 자녀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결해져가고 , 이세상에서 내세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나가는 일, 이것이 자녀교육의 최우선 순위라고 말한다.
2부
자녀교육의 기초에서는 [엡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의 말씀을 바탕으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부모도 이세상에사는 연약한 자 임을 말하며 분을 낼수 있고 하나님도 이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 분냄은 시간적, 사안적, 대상적으로 연장되기도 하는데 이 분을 자녀에게 화풀이 하듯 화내는것은 좋지못하며, 자녀가 맞을 짓을 했더라도 부모 스스로가 화가 풀린 다음 교훈하도록 절제를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성공이 보장된 연습, 즉 경건의 연습이 그것이다. [요14장 16~20]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심으로 우리의 몸은 거룩한 성전이 된다. 이것은 우리를 구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를 신의 성품에 참예한 자로, 거룩한 하나님 자녀로 만드시기 위함이며 이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고 말하며 신자가 주 안에서 절제하려는 연습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신다.또한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며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의 뜻은 '한시적으로 위탁된 소유물 또는 소유재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재산이며 우리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하고싶은데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녀를 잘 살피어 자녀에게 주신 고유한 은사와 재질을[잠20:11~12] 발견해 내어 그에 맞는 사람으로 키워 내야 한다. 이것이 부모의 책임인 것이다 [잠 22:6]
3부
에베소서 6장4절 후반절을 바탕으로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교양은 본을 보여서 하는교육이고, 훈계는 말로 해서 하는교육을뜻한다. 또한 양육이란 의미는 [에베소서5:29]자녀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것 같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러면 부모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임을 절감해야한다. 그래야 그사랑이 아이에게도 전달되는 것인데 이런면에서 가정이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핵심지라고 할수 있다. 학교도 아니고 교회도 아닌 가정인 것이다[엡5:15~21] 그러므로 가정에서의 올바른 빛된 삶이 자녀교육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기도해야 한다. 교회에서 훈련 받은대로 가정에서, 세상에서 실제로 살게 해달라고 많이 기도해야 하고 기도한대로 살아야 한다.4부
자녀교육의 실제, 자녀사랑-발상의 전환으로 참된 자녀사랑은 자녀를 향한 그 열심, 열성, 극성의 에너지를 자식을 세상적으로 출세시키는데만 쏟지말고, 자식이 거듭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매일 매일 성결해지고, 이 땅에서 내세를 준비하는 아이가 되도록 하는 영적인 일에 먼저 쏟으라고 말한다.
엄마(김유경) :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녀교육의 핵심과 자녀를 양육할때의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서 말씀과 함께 쉽게 이야기 되어져 있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내려갔던것 같다. 채은이를 낳고 임신중에서 부터 어떻게 양육할까 우리부부가 함께 고민했었는데 먼저는 믿음의 사람으로, 믿음을 기초한 신앙인으로 자라길 기도했고 두번째론 채은이에게 주신 고유한 재능과 은사를 잘 개발시켜 주는 부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이책을 통해 이 기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기도였다는걸 확인 받은것 같아서 감사했다. 또한 우리가 먼저된 부모이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감사하며 부모인 우리 스스로가 날마다 경건의 훈련을 통해 예수님닮은 모습으로 다듬어져가야함을, 그래서 그 모습이 가정에서 우리아이들에게 귀한 영향력으로 자리하도록 날마다 더욱 기도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아빠(한상준) : 영혼을 살리는 믿음을 가진자로 우리의 자녀가 자라길 기도한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믿음의사람이 나와 아내 그리고 우리의 자녀가 되길 언제나 바라로 기대한다. 나와 아내가 세운 아이의 교육철학은 "성품"과 "창의력"이다.
첫째, 성품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려는 발버둥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 부부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말씀충만 기도충만 그리고 성령충만이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낮아지심 같이 섬기고 남은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의 마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성품의 사람이 되도록 오직 복음에 사로잡혀 말씀을 믿음으로 사는 아이가 되도록 도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신생아때부터 부부가 지켜보고 그 가능성에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하나님께서 채은이에게만 주신 고유한 은사를 부모된 우리가 잘 살피고 좋은 기회를 제공해서 채은이가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그리고 삶의 의미를 부여할 줄 하는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울 것이다.
둘째 창의력은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해서이다. 내 아이가 살아갈 20년 30년 뒤의 미래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지난 과거 10년을 돌이켜 보면 나중 20년의 변화는 참으로 엄청날 것이다. 그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이 "우리 부부는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다가왔다. 분명 첫번째로 이야기한 성품이 준비된 사람일 것이고 그리고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 미래에 필요한 인재로 살아갈 것이다. 그 방법은 구체적으로 독서와 여행으로 잡았다. 나와 아내의 경험과 공부를 통해 얻게된 방법인데 독서와 여행만큼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책을 통해 많은 위인들의 삶을 경험하고 롤 모델을 삼고 삶의 깊은 성숙과 성장을 경험하도록 많은 책을 접하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직접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곳으로 발로 디뎌가며 가슴을 넓히고 생각을 확장하는 큰 꿈의 사람으로 자라게 할 것이다.
이 모두가 분명 부모의 생각데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자신의 은사(꿈)를 일찍 발견하고 모든일에 재미가 있고 흥이나서 의미있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부모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