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캘 채, 은혜 은
    카테고리 없음 2010. 4. 13. 19:00
    아기야 사랑하는 우리 채은이 아기야~~
    사랑해^^ 채은이 이름을 부르고 채은이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ㅎㅎ우리 채은이 이름에 신비한 마법이 있나봐~
    아빠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늦은 퇴근길 ^^ 내일 센터 개소식이 있어서 준비하느라 퇴근이 늦어졌어. 빨리 퇴근해서 엄마랑 아기랑 잼나는 저녁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늦어서 너무 미안해^^
    채은아 채은이가 천국을 떠나 아빠랑 엄마랑 만난지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9개월하고 4일이 지났어~~ 와~~~ ㅎㅎ 지금 까지 채은이가 엄마 아빠의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채은이도 고맙지? ㅎㅎ 근데 아빠가 최고로 고맙다. 엄마에게도 너무 고맙고 우리 채은이에게도. 아마 채은이가 없었다면 아빠라는 이름도 없었을꺼고 또 아기를 안고 부드러운 볼을 비비고 세상에서 가장 맑고 밝은 미소를 볼 수 없었을 꺼야.
    채은이 미소만 보면 마음에 거친 걸림들이 씻겨나가고 채은이 까르르 웃음 소리에 아빠가 행복감으로 충전된다.
    채은아 채은이를 보며 이제는 채은이가 하나씩 하나씩 엄마 아빠를 배워가는 모습을 본다. 육체적인 성장이 눈에 띄게 보이고 여러가지 표현과 표정이 채은이를 조금씩 성숙함으로 보게된다.
    채은아 뭔가를 알아가는 채은이 모습에 아빠가 채은이에게도 더 큰 믿음의 모습을 보여야 겠구나. 생각하게된다. 성경에 아들 압살롬에게 쫒겨가는 아버지 다윗의 모습이 나온단다. 압살롬은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범죄한 다윗이 아들을 통해 하나님께 벌을 받는 무서운일이 성경에 있었단다.
    보이는 곳이나 그렇지 않은 곳이나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올바로 서는 아빠가 되도록 할께. 그래야 채은이도 아빠의 모습을 닮게되고 또 하나님께서도 부녀 사이에 멋진 관계를 구상하실테니깐 ㅎㅎ
    채은아 알지? 채은이는 영혼을 살리는 믿음을 가진자로 살아야한다는 거~~^^
    말만하고 아는 척만하는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 고백한 말을 삶가운데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모습으로 행동이 나타나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되자.
    우리 채은이는 꼭 그런 사람이 될꺼야.
    채은아 우리 가정은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정이 될꺼야. 세상의 유행과 조류에 휩쓸려 살지 않고 말씀에 굳게서서 거룩한 유행을 만들어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세상에 당당히 기꺼이 감사함과 당당함으로 선보이고 세상을 이끌어가는 세상의 리더로 살아갈꺼야.
    가능하냐고? 푸하하 100% 가능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진다. 혹 우리의 세대에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썩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아름다움.
    채은아 언제나 이 은혜를 캐내는 채은이가 되길 바래. 사랑해~~~ 채은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