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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은[韓採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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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3. 23:36
한채은[韓採恩]
딸의 이름을 지었다.
아빠와 엄마가 함께 이름의 음을 짓고
할아버지께서 뜻을 지어주셨다.
날마다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살것이다.
아빠 엄마의 삶이 그러하듯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뀐 것도
엄마 아빠의 만남도 결혼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는
사람의 노력이 아닌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줄 아는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참 하나님의 딸로
오직 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