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회의 교육자료를 전날 저녁 새벽까지 준비했다.
독서법 하나 소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이건 왠걸~~~ 계속 일이 커진다. ㅎㅎ
그래도 힐러리를 통해 알게된 독서법을
월요회의 시간에 공유할 수 있어서 나에게도 다시 한번 동기유발의 시간이 되었다.
역시 가르칠때 내가 더 많이 잘 배우게 되는 것같다.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을 시작한지 1주일(?)ㅋㅋ
공자의 논어(論語)가 이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고전으로 천재(!)되기 시작한 것 같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