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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에서 영성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0. 4. 27. 11:14

    지성이란 단어가 그의 수식어인 사람, 이어령 시인(?)
    한국의 지성이란 별칭을 가진 문학인이 영성이란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그의 지성에서 영성의 문으로 가게되는 길목 길목의 이야기들이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의 문체와 감성적 언어는 유희라고 할 만큼 즐거움이 있다.
    이번책에서는 그 이상을 넘어 영성의 길을 자신의 영적체험과 딸의 간증으로 더 깊이를 더하는 것 같다.


    나는 매일 책을 읽고 짧은 생각을 적어가며 지성으로 가는 길을 찾고 찾고 또 찾는다. 
    그의 집에 책이 2만권있다고 어느 책에서 본 것같다.
    우리 집에는 책이
    200권 = 200만원
    2만권 = 2억원 헉!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지성인이 되고 싶어 두드리고 두드리는 지금의 내 모습이 어쩌면 지성을 넘어 영성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세상의 지성의 이름만을 위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한다.
    진리로 가는 지성 그리고 진리가 깨달아지는 영성.
    지성을 통해 영성의 길로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나님께서 지성을 은사로 주신다면 그 은사를 진리로 가는 통로로 사용 하겠습니다.
    가슴을 치며 75세에 이어령 선생님이 만난 하나님, 그 하나님을 35세 한상준이 다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셔서 나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나의 영원한 천국 소망이 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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