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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해목의 10대 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0. 1. 4. 12:42


    1. 채은이 탄생


    올해 최고의 이슈~~
    내가 감격하고, 아내가 기뻐하고, 가족이 춤추고, 대한민국이 감사하고, 세계가 축제하고
    오고 오는 세대가 축복하고 감격해야할
    채은이의 탄생
    아기의 탄생은 그 어떤 물질적 가치에 비교할 수 없다.
    8월 2일 아기의 태어남은 한 사람의 삶이
    유에서 더 많은 유를 이루어가는 개인의 물리적 세계의 확장만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에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커다란 의미가 담겨져 있기에
    채은이의 탄생은 그 어떤것 보다 의미가 있다.


    2. 성경 1독

    올해도 성경 1독을 해냈다.
    매일 아침 버스에서 성경을 읽는 것이 이제 습관이 되어서
    흔들리는 버스에서도 흔들림없이 성경을 펼치게 된다.
    가끔 졸리운 눈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때도 있지만
    꿋꿋이 1독을 완독했다.


    3. 책 50권

    1주일에 1권씩 책을 읽겠노라~~!
    2권이 모자란 숫자로 한해 독서를 마무리했다.
    아직 책을 분류해서 일근 연습이 되질 않아서 책 분류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읽은 책을 플래너 book 란에 기록하고 읽다보니
    나의 관심도서 목록이 한눈에 보인다.
    인터넷 서점, 오프라인 서점 그리고 어떤 곳보다 좋은 보수동 헌책방
    한달 4권을 목표로 샀는데 50권이 되었다
    월급의 10%를 투자하기고 했는데 생각보다 우리 가정에 큰 숫자인것 같아서
    아직 그 수준까지 지적재산에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
    2010년에는 한번 도전 해보리라~~
    -고전읽기 시작
    무엇보다 올해 말
    고전 읽기에 들어갔다.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입에 오르내리던 고전만
    몇권 손에 쥐어봤을 뿐, 고전 철학에 대한 이해가 전혀 부족했었는데
    고전 읽기에 대한 가이드를 받고 나서는 철학 고전 읽기가 재미있어졌다.
    재미뿐 아니라 동서양의 철학을 통해 문학뿐 아니라 인문, 사회 등 책을 통한
    다양한 분야가 좀더 이해되지 시작했다.
    아직 초보단계이긴 하지만 뭔가 지식의 근본을 발견한 흐뭇함이 있다.



    4. seatree 블러그 첫돌(2009. 12. 8)

    방문자수 20,000명 돌파, 올린 글 197개, RSS 0명 하하하
    2008년 12월 조촐하게 시작한 블러그에 20,000명이 다녀갔다.
    솔직히 부끄러운 숫자이긴 하지만
    내가 꾸준히 블러그에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대견하고
    또 하루에 한명이라도 블러그를 봐 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아내가 나의 블러그에 글을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기대하며 봐준다.
    누군가에게 블러그를 통해 소식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나에 대한 자신감이 불끈 솟는다.


    5. 다중지능 검사자

    다중지능 검사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다중지능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검사지로 검사과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직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지는 않지만 2010년에는 학교에서 많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모든 지능을 다중지능을 중심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모두에게 동일하게 강점지능이 있고 그 강점지을 개발 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마음 껏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강점 발견 - 재능 개발 - 진로 설정 - 선택 - 집중



    6. TV 출연


    올해의 최고 빅 이벤트
    아내에게 KBS공중파를 통해서 사랑과 감사 그리고 미안함을 고백했다.
    우연찮게 '그래도 사랑해'라는 지역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와서
    큰 맘 먹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로 했다.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고 또 집에서 혼자 몸조리와 육아를 
    해야하기 때문에 늘 미안함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내가 더 행복해 졌다.


     

    7. 아내와 여행

    결혼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기를 가져서
    둘만의 신혼의 달콤함을 3개월도 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와 5월 여행을 떠났다.
    아내가 몸이 무거운지라 가까운 포항으로  자가 여행을 다녀왔다.
    잠시 다녀온 여행이었지만 행복해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 어떤 것 보다 나를 만족케한다.


    8. 감사일기 쓰기 시작(4월~)-카이로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복습관
    감사일기 쓰기~~늘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입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감사일기를 쓰는 것은 생각 못하고 있었다.
    감사일기를 쓴지 8개월, 감사한 일이 더 많아진다.
    2010에는 더 많은 감사꺼리가 생길 것 같은 기대감 100% 충전


    9. iphone

    2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출시하는 소식에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아내의 격려(?)에 구매를 클릭 했다.
    '2009년 12월 아이폰 구매' 올해 2월에 적어놓은 나의 목표
    아직 그 어디도 한국에 아이폰 판매 확정이 나지도 않았는데
    나는 이미 아이폰 구매목표를 12월로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2월에 구매 하하하
    - 전화   - 아이팟   -블러그
    나의 니즈를 한번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10. 크리스천 청소년 교육

    늘 마음으로만 부담과 흥분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천 청소년 교육
    연구에 몰입 시작했다.
    청소년 진로 설정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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