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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앞서Suitable-Coach 2009. 7. 2. 09:47
선택에 관한 3가지 기준 첫째, 과연 이 일이 의미가 있는가? 둘째,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가? 셋째, 잘 할 수 있는 일인가? 그 중에서도 세번째 질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끝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야한다. 나의 사건들 "점심은 뭐 먹지?' '커피 or 녹차' ...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머리속에 맴도는 수만은 단어들과 지나간 사건을 그리고 마음을 같이하기 위한 끝없는 생각 오늘도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기를 바란다.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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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뉴스위크] 세계최고의 저서 : 전쟁과 평화카테고리 없음 2009. 7. 1. 23:36
레오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조지 우웰 '198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뽑은 세계 최고의 저서에 레오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가 선정됐습니다. 뉴스위크가 언론사와 대형 도서관의 추천 도서 목록 등을 토대로 선정한 100대 명저를 보면 2위는 조지 오웰의 '1984년', 3위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가 차지했습니다. 또 블리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윌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 랠프 엘리슨의 '보이지 않는 사람',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등도 11~20위에 들었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설에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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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예리하게카테고리 없음 2009. 6. 30. 17:09
[海木 : 바다와나무 2009-06-30 20:22:10] 출근길 비 게인 아침 신선한 아침 기운을 마시면서 귀에 강규형씨의 목표관리 강의를 들으며 버스정류장으로 내려옵니다. 텃밭에서 풍겨오는 풀내음과 함께 막 알이 차기 시작하는 어린 옥수수 이제 꽃을 피우는 풋풋한 고추, 손바닥 만하게 넓어진 까실한 깻잎을 보며 여름의 힘찬 생명력를이 눈과 코로 느껴집니다.(저희집은 양산 덕계, 아직 시골 냄새가 풋풋하게 나는 곳이죠^^) 교육후 삶의 열매가 조금씩 영글어 가나요? 이제 곧 고추도 따고 옥수수도 따야할 시기인데 나의 삶에도 뭔가를 결실해서 2009년의 하프타임에 뭔가를 내 놓으면 좋을텐데. ㅎㅎ 혹시 한숨이 나오더라도 좌절은 마시고 다시 힘을 내어서 후반전을 뛰어보아요 하프타임에 적절한 작전을 다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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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내를 위한 아빠의 축도카테고리 없음 2009. 6. 23. 17:37
[海木 : 바다와나무 2009-06-23 10:22:10]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우리 바다와 유경이와 우리 가정에 있을찌어다 아멘...아멘....아멘.... 목사님의 권면으로 나의 아내와 나의 딸에게 아침이면 축복을 해준다. 아내의 태에 아기가 생겼다걸 알았을때 그날 저녁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아침마다 아내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잠언 말씀을 한장 읽는다.(22일 - 22장) 그리고 기도한다. 교회 - 담임 목사님 청빙(2주전 응답받았다.) 교회의 모든 자리가 꽉차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도 본가 - 어머니의 건강, 아버지의 물질의 회복, 동생의 장래와 배우자 처가 - 아버님의 건강, 교회 등록(교회는 나가지만 아직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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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성공하는 청소년들의 7가지 습관" 워크숍강의 I 워크숍 2009. 6. 18. 17:26
벌써부터 문의와 상담이 많이 들어온다. 물론 아이들이 문의하지는 않는다. 부모님을은 애가 탄다. (뭐 우리 어머니도 내가 공부를 너무 안해서 속병이 나셨으니) '우리 아이는 자신이 뭐가 되고 싶은지 꿈도 없고, 지금의 자신의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자랄지 생각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도 그렇게 살았으니.....ㅎㅎ) 이제 다음달에 나도 아빠가 된다. 아빠가 되면 그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 할 수있겠지 하지만 한가지 나는 여기있으면서 크게 깨달은게 있다. 모든 부모들고 그렇지만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인생의 방향을 잡아나가도록 조금은 내버려 두는 것이 어쩌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일 수도있다. 부모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의 눈으로 아이의 인생을 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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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phone이 빨리 출시 되면 좋겠다.카테고리 없음 2009. 6. 18. 17:06
대학시절부터 그래픽을 전공했기에 apple 은 너무나도 익숙하다 편집디자인의 필수인 Quark Xpreess를 사용해야하기에 IBM 컴퓨터에 익숙해진 이에겐 조금은 따분하다 하지만 단조로운 디자인 때문에 젊은이에게 인기를 누리는 것이 apple이다. 단순화의 정점이 apple이다. 스티브잡스의 위키(wiki)경영은 그의 디자인에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두툼하고 하기만 한 apple Mac G3를 사용하다 I-mac을 보며 누가 이런 디자인을 생각했을까? 신기하기만 한 디자인에 빠져서 침만흘린 기억이 있다. 그후 파워북, 맥북 다양한 테스크 탑과 랩탑이 여러 친구들의 손에 책상에서 심심찮게 보게 되었다. 그렇게 접하게된 apple은 이제 전혀다른 모습의 회사로 존경받고 부러워하는 기업이 되어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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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읽는 CEO카테고리 없음 2009. 6. 11. 12:28
그림 읽는 CEO - 이명옥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몇해전 사 놓은 책인데 앞 몇장을 읽다가 덮어 놓은 책이다. 교육관련 일을 하면서 창의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중 다시 이 책이 책꽂이에서 눈에 띄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깊은 공감으로 책을 읽었다. 나에게 대학은 그림 읽기와 무지속에 아이디어 와의 싸움이었다. 그런 훈련이 나를 조금이나마 창의적인(?)사람으로 만들어 준것 같다. 책에서 언급된 많은 화가와 예술가들 그들이 당대 혹은 한세기 그리고 지금까지 명성을 누리고 존경과 찬사를 받는 것은 시대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시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었다. 도전 도전할 분야가 자신에게 있고 도전할 대상이 있으며 도전할 무기를 가지고 있다. 당대의 화풍의 주류, 이데올로기, 관습,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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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 스틱!카테고리 없음 2009. 6. 11. 12:25
Stick 스틱! - 칩 히스.댄 히스 지음, 안진환.박슬라 옮김/웅진윙스 4년간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광고와 카피에 대한 깊은 고민과 폭넓은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뭐 4년의 시간만으로 광고를 다 배울 수도 다 이해할 수도 그리고 완성도 있는 공고물을 제작할 수도 없지만 4년간 발품을 팔면서 시장조사를 하고 제품에 대해 분석을 하고 또 제품에 대한 가장 효과적으로 어필이 될만한 요소를 찾아 비쥬얼과 컬러 컨셉을 잡아 스케치부터 해서 그래픽 작업을 했다. 디자인을 너무 늦게 시작한 터라 역시나 비주얼 표현에는 다른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했다. 광고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비쥬얼과 카피이다. 물론 매체에 따라 그 강조점이 달라진다. 사람이 스치고 지나가는 포스터 광고는 텍스트를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