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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기업의 사명]카테고리 없음 2009. 3. 11. 18:40
[海木 : 바다와나무 ㅣ 2009-03-19 20:26:38] [짐 콜린스] 많은 경재 전문가들과 최고 경영자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동원하고 애쓰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시대에 어떤 기업이 성공하는 기업일까? 물음을 던져본다. 이 질문에 기업연구가로서 경영학의 대가인 짐 콜린스는 두터운 책, 아니 연구 보고서라고 할 정도의 치밀한(?) 기업 분석을 통해 일류 기업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필적하는 회사를 비교함으로써 그 성공원리를 실증적으로 분석, 기업 성공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성공의 기준은 기업이란 큰 이윤을 창출하고 많은 배당을 주주들에게 돌리는 것이 기업이란 이름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업의 외적 성장과 이윤은 기업이 추구하는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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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꺼꾸로 간다.카테고리 없음 2009. 2. 19. 23:00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2-19 23:22:10 ] 시간을 많은 선인들이 정의한다. 그리고 이시대의 사람들도 시간이란 것은 늘 마음에 두고 산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왜냐하면 인생이란 시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은 인생을 구성하는 내용물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영화속 벤자민은 괴물(?)로 태어났다.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버림 시간을 꺼꾸고 살아야하는 비운(?)의 주인공? 사랑하는 여인의 품에서 아기의 모습으로 생을 마친다. 결코 일어나지 않은 비현실 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가지 불별하지 않는 진리인 "죽음"에 대해선 너무도 명쾌하게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사람은 특히 많이 가지면 가질 수록 삶의 시간에 집착을 하게 된다. 더 오래 더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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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man!카테고리 없음 2009. 2. 19. 22:30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2-19 20:22:10 ] 최근 읽은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모두가 긍정의 힘을 믿는 내용의 책이었다. yes man! 주인공의 부정적인 삶이 한 사람을 만나면서 yes가 되고 그 삶이 긍정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된다. 참 단순한 이야기인것 확실하다. 하지만 이 단순한 삶을 내가 살고 있는지 오늘도 "오늘을 사는 원칙 -존 맥스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긍정은 나의 몸속에 생물학적 반응과 함께 내 삶을 두르고 있는 기운 또한 바꾼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운은 내 삶의 전 영역에 나의 생각과 나의 행동과 나의 태도를 통해 긍정으로 다가가기도 긍정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나는 오늘 yes 라고 말하는 많은 일들을 만날 것이다. 나의 제안에 상대가"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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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헌책방 골목 - 부산에서 책 읽기 좋은 장소 2카테고리 없음 2009. 2. 10. 22:08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2-10 21:48:48] 보수동 헌책방 이렇게 많은 책 아무렇게나 어지럽혀져 있는 것 같은데 아저씨에게 책 제목을 이야기하면 어디를 가셔서 뚝딱하고 찾아 오신다. 아내와 함께 신기 신기 토요일 오후 뱃속의 바다를 위해 동물백과사전을 샀다. 동물 동화를 읽어주면서 동물에 대해 더 자세히 잘 표현해주고 싶은 엄마의 교육 열심 ㅎㅎㅎ 나는 한국 문학 전집을 사러 나갔다. 여러 종류의 전집이 있다. 30권, 50권, 70권 한권 가격은 2,000원 우와~~~~싸다 근데 선택을 하지 못했다. 독서교육하시는 은사님께 물어봐야겠다. 어떤 문학전집을 사는 것이 좋은지... 시간 관리의 대가 '하이럼 스미스'의 성공하는 사람의 10가지 자연법칙을 4000원에 구매했다. 못해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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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서, 동보서적, 남포문고 - 부산에서 책 읽기 좋은 곳 1카테고리 없음 2009. 2. 6. 00:00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2-05 11:59:43] 1. 가장 좋은 곳은 서점이다. 오늘 오후 서점에 들렀다. 아내를 위해 책한권 태중에 바다를 위해 책한권 '맛없으면 신고하세요' 요리책과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림책 서면의 한 서점 요리책 코너와 그림책 코너에 서서 요리 책 제목에 므흣 웃고 그림 책 내용에 따뜻한 웃음을 짓고 또 선물하여 즐거워할 아내와 바다를 생각하며 웃었다. 서점을 사방이 책으로 둘러쌓여 있어 모든 책과 책속의 주인공 그리고 지은이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책을 읽다가도 입가에 웃음이 번지면 그때는 책이 나를 읽고 있다. 서점을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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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카테고리 없음 2009. 2. 5. 23:40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2-05 23:16:28] 4일전 오랫동안 교회에서 함께해온 동생의 아버님께서 암으로 소천하셨다. 교회의 장로님으로 우리 아버지보다 한살 작은 올해 61세, 아직 이 땅에서의 시간이 다 되지 않은 듯한 나이 이신데 하늘 나라로 가셨다. 마지막 강의 책을 다 읽고 덮은 날이 아마 금요일 인것 같다. 책을 내내 읽으면서 그분 생각이 났었다.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자신의 이제 자라날 아이들 3명의 아이들에게 비워진 아빠의 자리를 마지막 강의를 통해 보여주기 위해 아직 살아있는 (?) 자신을 비디오에 담았다. 유언처럼 그리고 보여주지 못한 아빠의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 강의를 준비했다. 나는 내 삶의 마지막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아니 나는 지금 무엇을 남기며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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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1] 아버지 닮은 아들카테고리 없음 2009. 2. 3. 23:45
[해목:바다와나무 2009-01-29 23:32:54]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나는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한다. 아들이 아버지를 닮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어릴때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다 아버지의 말씀은 나를 가장 자유케 해준다. 아버지 말씀데로만 행동하면 그 어떤 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 아버지가 다 책임을 지시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말씀이 아직 내속에 살이 있느냐? 그렇지 않을 때가 많다. 아버지께선 언제나 내가 옳은 길로, 바른 길로 가도록 조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셨는데 나는 그 말씀이 내 속에 살아있도록 잘 가꾸지 못하고 내 생각 내 경험 내 논리로 마음의 씨앗을 뿌리고 계속 키우고 있었다. 그럴수록 실패와 실망.....그리고 자유함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늘 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