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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미스김^^카테고리 없음 2009. 1. 29. 00:40
[해목 : 바다와나무 2009-01-30 01:08:48] 뭔가 어색한 주차 어떻게 주차 했을까? 이 차의 방지턱은 분명 뒤에 있는데 앞 주차 방지턱에 자신의 앞바퀴 뒤쪽을 걸쳐놓았다. 뒤로 주차하면서 뒷바퀴를 예리하게(?) 피해 앞바퀴를 걸터놓았나보다. 푸하하하하 나는 운전을 못해서인지 (* 참고 ; 운전 경력 13년, 20살때 부터 1톤트럭 가구배달 운전시작, 군대 중차 대대운전병, 1종 대형면허, 부산택시운전면허 그리고 쭈~~ㄱ 운전중) 앞으로 빼려다가 턱에 걸려 몇번이나 뒤바퀴를 사이로 빠져나오려다 실패하고 턱을 차고 넘어 서 겨우 나왔다. ㅎㅎㅎ 여기서 잠깐 - _ - 아내를 잠깐 소개하면 겁은 얼마나 많은지 놀이공원 바이킹 함께 타다가 나~ㄴ 아내가 잡은 팔 떨어질번 했고 그녀의 겁에 질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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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과 창의력잡생각 2009. 1. 29. 00:35
[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9 00:35:21] 미래사회의 교육의 대안은 창의력과 성품이다. 정보의 수집과 저장은 이제 바이오 기술로 우리의 뇌에 모두 셋팅되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정보를 어떻게 운용해서 어떤 곳에 사용할 것인가? 아마도 이것이 숙제가 될 것이다. 거기엔 분명 성품과 창의력이 반드시 요구받게 될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어떻게 키우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가장 먼저 인간되게 키울 것이다. 위로 온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로 예배할 줄 알고 무릎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밖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봉사하고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키울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여기서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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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뒤 내 아이는 학원을 다닐까?잡생각 2009. 1. 29. 00:23
[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8 23:57:23] 하루의 일기를 짧게 쓰고 육아일기도 쓰고 플래너도 정리하고 생각해두었던 화두를 하나 던진다. 얼마전 우리 교육의 20년 뒤를 한번 생각해보았다. 과연 그렇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시대가 분명 올것이다. 그럼 20년뒤를 살아갈 우리아이는 어떤 아이로 키워야할까 요즘 아내와 '사람의 뇌'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특별한 의학 지식은 없지만 교육방송을 통해 전해진 '태아의 뇌'에대한 다양한 연구와 보고서를 통해 태아의 뇌가 어떻게 발달하며 더 낳은 뇌 발달을 위해서 어떤 태교를 해야하는지 또 유아기의 뇌발달을 촉진하는 법과 부모의 역할은 어떠해야하는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내 아이가 천재로 자라면 좋겠다. 모든 부모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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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시각화 하라카테고리 없음 2009. 1. 25. 22:15
[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5 21:52:16] 구정, 다시 시작 하는 시간이다. 늘 고민 하는 것이지만 항상 그리고 누구나가 고민한는 시간관리 나도 아직도 그 시간관리라는 것에 자유하지 못하고 있다. 시작이란 것이 다시 눈앞에 있다. 시작이란 의미에는 사건의 시작과 함께 시간의 시작이 동반한다. 사건은 보이는 것이지만 시간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을 사건으로 디자인하면 시간은 보이게 된다. 시간을 시각화하는 것은 간단하다. 드러커의 말처럼 "시간부족은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의 문제이다" 시각화를 통한 관리는 우리를 긴장하게 한다. 그리고 목표에 대한 뚜력한 지향점을 심어준다. 시각화된 나의 시간은 이제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내 손에서 움직이는 시간이 될 수있다. 생각해보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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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뒤 우리의 교육잡생각 2009. 1. 23. 15:22
[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3 14:31:27] 지금으로 부터 20년후 우리나라의 교육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느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 우리네 바이오기술이 대뇌의 우반구에 언어칩셋을 셋팅하면 외국어(영어)를 듣고 말하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미래사회의 교육은 과연 지금의 공교육이나 학원의 사교육이 계속 유지되는 시대일까? 과거 20년을 우리의 교육을 뒤돌아보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될듯하다. 20년전 88년 서울올림픽을 다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은 컴퓨터를 286 XT 5.5인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Basic, Cobol, 포트란 연산식 프로그램을 사용한것 같다. 인터넷은1990년 중반 되어서야 눈에 띄게되었고 모뎀을 이용해서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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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 _ )카테고리 없음 2009. 1. 22. 23:08
[해목:바다와나무 ㅣ 2009-01-22 23:00:00] 다시 새해가 다나온다. 구정 과학적으로도 음력(?)이 더 정확하다고 하던데... 정말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우야튼 명절을 통해 가족이라는 이름을 다시 새겨보게 된다. 올해 구정 설은 결혼후 처음 맞이하게 되는 명절이다. ㅎㅎㅎ 감해가 새롭다(?)라고 해야하나? 가족이 된 아내와 아내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바다 우리도 이제 가족이라 이름하는 축복된 가정을 꾸려 본가로 간다. 무엇으로 가족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할까? 올해도 다들 건강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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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My Way]카테고리 없음 2009. 1. 22. 00:14
[해목 : 바다와나무 ㅣ 2009-01-21 24:09:42] 이노래에 빠졌다. ㅎㅎㅎ 너무 좋다. 왠지 이 노래를 내 인생의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사용하고 싶다. 이 노래와 프랭크의 목소리 너무 아름답다.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